박병석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서갑/5선)실은 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병석 의원실이 외교부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호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사건사고 피해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호주내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이하, 워홀러)의 사건사고가 총 541건이었고, 그 중 “소재파악”이 166건으로 가장 높은 비율(30.7%)을 차지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하는 한국인은 매년 2만 명을 넘어섰지만 정작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전담하는 호주대사관 직원은 1명에 불과해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된다고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한국인들이 많이 참여하는 워킹홀리데이 국가 중 하나로, 매년 2만명이 넘는다. 워홀러의 사건사고는 2013년 58건에서 최근 급증하는 추세로, 2017년 230여건에 이르러 5년사이 4배 가까이 증가했다. 1위로는 사건사고이고, 그 다음으로 사기, 폭행상해, 교통사고 순이었다.
박병석의원은 “그렇다고 하더라고 접수 후, 신고접수자에 대한 사후 현황파악 등이 제대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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