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병석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서갑/5선),호주 워킹홀리데이 사건사고 연평균 100건이상 - -5년간 사건사고 541건 중 행방불명 166건, 3건中 1건꼴- - -정작 호주 워킹홀리데이 관리전담 직원은 1명뿐- - -사건사고 급증, 5년사이 4배 급증-
  • 기사등록 2018-10-17 06:10:34
기사수정

  

   박병석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서갑/5)실은 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병석 의원실 외교부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호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사건사고 피해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호주내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이하, 워홀러) 사건사고가 541건이었고, “소재파악”이 166건으로 가장 높은 비율(30.7%) 차지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하는 한국인은 매년 2 명을 넘어섰지만 정작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전담하는 호주대사관 직원은 1명에 불과해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된다고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한국인들이 많이 참여하는 워킹홀리데이 국가 하나로, 매년 2만명이 넘는다. 워홀러의 사건사고는 2013 58건에서 최근 급증하는 추세로, 2017 230여건에 이르러 5년사이 4 가까이 증가했다. 1위로는 사건사고이고, 다음으로 사기, 폭행상해, 교통사고 순이었다.

  박병석의원은 “그렇다고 하더라고 접수 , 신고접수자에 대한 사후 현황파악 등이 제대로 0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15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