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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심 재 권,南은 황사‧미세먼지, 北은 태풍피해 막기 위한 기상정보교류 절실 분단 73년동안 남북기상정보교류 김대중‧이휘호 여사 방북시 단 2건 - -‘한중 환경협력센터’운영중이지만 북한 기상정보 보완해야 예측 눙력 … - -한일도 태풍 정보 교환, 북한과도 교류하면 북한재해피해 경감에 도움 될…
  • 기사등록 2018-10-19 01: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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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심 재 권실은 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2018 남북 화해분위기가 조성되면서 3차에 걸친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지고 성공적인 후속조치를 위해서는 남북한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황사‧미세먼지‧태풍정보 자연재해를 줄이기 위해 남북간 기상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분단이후 실질적으로 남북간에 주고 받은 기상정보교류는 2000 김대중 대통령 방북과 2015 이희호 여사 방북시 두건에 불과하며, <(</span>1 참조)> 남북이 분단된 상황에서 상대방 지역의 기후변화 이상 현상에 대한 직접적인 관측과 정보 공유가 어려워 피해대책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span>1> 역대 남북 기상정보 교류내역

일자

회의명

주요내용

2000.6.13.~6.15

남북정상회담

· 서울-평양간 공항기상정보 상호교환

2015.8.5.~8.8

이희호 여사 방북

· 서울-평양간 공항기상정보 상호교환

최근 세계적으로 빈발하고 있는 이상 기후현상은 남북한도 예외일 없다. 올해 여름은 관측역사상 최고를 기록한 111년만의 폭염이 있었고 태풍 솔릭을 비롯한 다수에 걸친 태풍으로 인해 남과 북이 모두 인명과 재산 피해를 겪은 있다. <(</span>4 참조)>



또한, 매년 중국 대륙으로부터 날아오는 황사‧미세먼지 대기오염 피해를 줄이려면 국가적인 재해 대응시스템이 얼마나 갖춰져 있느냐가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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