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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폐기없는 무장해제의 위험성 경고 국민대토론회! - 국가안보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는 것이다! - 국가안보는 평안할 때 위기에 대비하는 것이다! - 국가안보는 백번을 연습하고 천번을 딲는 것이다!
  • 기사등록 2018-09-07 23:44:22
  • 수정 2018-09-08 00: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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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7일 오후 북핵 폐기 없는 무장해제의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하는 국민대토론회가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여의도연구원(원장 김선동의원)과 백승주 이종명 정종섭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발제는 1) "국방개혁과 안보정론"에 대해서 김태우 전 국방선진화 추진위 군 구조개선 소위원장, 발제 2) "국방개혁과 강군 육성"에 관해서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발제3) "약소지향 국방개혁 2.0과 올바른 개혁방향"에 관해서 신원식 전 합참 작전본부장이 담당했다.


토론에는 *권태오 전 유엔사 군정위원회 수석대표, *김진우 숙명여대 국제관계대학원 교수, *김민석 중앙일보 군사안보연구소장이 참여 했다.


이자리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김문수 전 경기지사, 원유철 국회의원,여의도 연구원장 김선동의원,백승주의원,이종명의원, 정종섭의원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참석하거나 다수 다녀 갔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태우 전 국방선진화 추진위 군구조개선 소위원장은 국방개혁이란 군사장비와 인원 또는 체제를 줄이고 폐기하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가 아니라 국민이 준 예산내에서 국방역량을 갖추기 위해 효율적 효과적인 방안들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방개혁은 어떤 이유로든 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격려하거나 질타할 수 있는 인사가 주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첫번째 발제에 나선 김태우 전 국방선진화 추진위 군구조개선 소위원회 위원장의 발언 일부를 영상에 담았다...


이토론회 사회는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이 담당했다.


참석자들 대부분 북한의 핵 폐기라는 실질적 진전도 없고 북한의 군사력은 그대로 있는데 우리만 국방개혁이란 미명하에 무장 해제하듯 군복무기간 단축,국군 병력수 축소,남침방벽 철거 등 유비무환 정신에 반하는 군개혁 정책에 어두운 표정들이 역력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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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재 월드뉴스 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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