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혈액관리,이대로 좋은가?정책 토론회개최
더불어민주당 김상희의원(경기 부천 소사)은 7월 10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span>국가혈액관리, 이대로 좋은가?>라는 제목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혈액대란이 올 수도 있다’는 경고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혈액과 혈액제제의 안정적 수급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안전한 혈액 제공을 위한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이번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혈액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혈액사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심의·확정한 바 있다. 세부적 추진방향을 살펴보면, 첫째 중장기 혈액수급 안정, 둘째 혈액사용 적정관리, 셋째 국민 눈높이에 맞춘 수혈관리체계 구축, 넷째 미래수요 대비 지속가능성 확보 등이다.
이러한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실행단위가 필요한데, 현재 복지부의 위탁을 받아 혈액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민간단체인 대한적십자사로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보건복지부는 계획 발표 시 정부에 컨트롤타워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컨트롤타워가 왜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희 의원은 “혈액은 수입할 수도 없다. WHO의 권고대로 혈액 자급자족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을 수립, 시행해야 한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혈액부족현상, 만일의 사태에 발생할 수 있는 신종 감염병 등을 고려했을 때 지금이야 말로 그 골든타임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상희의원과 인구정책과생활정치를위한의원모임」이 공동 주최하고 이윤성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차영주 중앙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이어 △김명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박경운 서울대학교 교수(대한수혈학회) △황유성 한마음혈액원 원장 △박미라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장 △김영우 국립암센터 교수 △강주성 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가 토론자로 나서 활발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