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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17 11: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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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死海) 보고서. [제1편]

지구의 생성연령이 약46억년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층 탐사로부터 수차의 빙하기와 해빙기가 기록되고 있는데 현제는 지구의 해빙기 시즌 시대에 우리 인류가 살고 있다.

지구전체중 바다가 2/3를 차지하는데 민물을 합산한 수치다.
지구의 해빙기를 따라서 인간생활의 운송수단 인 동력과 땔감을 연료로 사용하는 화석연료로부터 발생되는 대기 공해가 대자연 환경에서 정화하는 능력을 넘어서는 대기공해 오염 량이 반세기동안 계속 축적되고 있다.

현대문화의 원목가공 량이 육림의 한계점이 달하여서 숲은 벌목에 의해 점차로 사막화되면서 대기공해가 시가지의 연무현상이 끊일 날 없고 숲속의 산소동화작용과 광합성운동이 활발하지 못하는가 하면 산성비로 인하여 초원과 숲속의 자생능력이 눈에 띠이게 감소되고 있다.

바다는 육지에서 발생되는 공장 폐수와 가정의 오폐수. 축산폐수. 폐자재 등으로 연해지역을 오염시키고 먼 바다까지 바다 생태계가 파괴되어 왔다.
지구가 공해로부터 앓고 있는 병명을 지구온난화라 한다.

공해의 원인은 육지로부터 시작되었지 만 회생이 불가능하게 중병을 앓고 있는 곳은 바다다.

수년전부터 남극상공에는 오존층의 파괴로 발생된 둥근 테가 해가 갈수록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마저 육지에서 배출하는 프레온가스 냉매의 원인으로 밝혀졌다.

파괴된 오존층으로 태양의 가시광선이 직접 통과하여서 지구대기층의 기온이 상승되고 있으며 지구성층권의 불규칙기류에 의해서 해수면의 수온이 상승되어서 지구촌에서는 대지를 뜨겁게 달구는 가뭄이 계속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잦은 홍수와 장마로 예고 없는 환경재해가 발생되고 있다.

그리고 지구의 허파로 불러지는 브라질의 아마존 강 유역의 열대밀림이 무자비한 벌목꾼들에 의해서 밀림의 습지 기능이 황폐화 되고 있다.

학자들의 예측이 현실화로 실증되는 남극과 북극의 만년설이 불과 4~5년 내로 녹아서 없어진다는 우려에 인간의 능력으로서 예방대책을 할 수 있는데 까지 최선을 다 해야 갰다.

지구온난화로부터 받게 되는 피해를 바다가 제반 다 받고 있다.
이대로 방심이 계속되면 지구의 모든 생명은 죽음의 무덤이 예상된다.
그리고 지나친 바다오염이 이상 바이러스 생성으로 바닷물마저 사라질 우려도 상상해봐야 한다.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생명체를 가진 행성이지만 지구와 가까운 화성에서 목재와 물이 흐르는 흔적이 알려지면서 물이 사라진 화성의 의문점과 원인이 어쩐지 마음에 걸리게 한다.

세계선진 문화권과 국내에서 진행되는 저 탄소 녹색성장 운동은 시작과 목적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육지로 부터 시작하여 육지에서 미처리된 대기공해 축산 및 공장폐수. 가정의 오폐수. 폐기물의 바다 유입을 완전 차단하는 감시대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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