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황제외유로 낙마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사건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당원이 관련된 댓글 여론조작 의혹 이 일파만파로 파문을 일으키며 정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자유한국당은 국회 정면 앞 계단 아래에 천막 농성장을 설치하고 소속 국회의원들이 조를 짜서 계속 이틀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당은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의원이 연루 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대여 공세의 고삐를 바짝 당기며 강경 자세를 취하고 있다. 속히 특검을 수용하라는 것이다.
아예 홍준표 당 대표는 18일 이틀째 농성중인 천막을 찾아 특검으로 가지 않으면 한국당은 국회를 보이콧 할 수밖에 없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홍대표는 더 나아가 여론조작 의혹 범죄조직이 드루킹 하나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며 가면의 베일이 벗겨지고 있기 때문에 국민이 그 사이에 속아 넘어갔던 것을 하나 둘씩 알게된다고 말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그 자리에서 개최한 의원 총회에서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바둥거릴 것이 아니라 빨리 특검을 수용 하라고 요구했다.이래저래 야당이 요구하는 특검을 피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이고 있다.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는 최고 중진 연석회의에서 여론조작에 문재인 캠프가 자금 등을 지원했는지 의문을 제기, 국정조사와 특검을 요구하면서 민주당이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특검수용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댓글 조작 관련 출판사 등에 연간 10억원 이상 운영자금이 수년간 지원된 것으로 그 내막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위 영상은 이날 오후 마침 자유한국당 국회 앞 천막 농성장에서 안상수 의원(인천중구 동구 강화군 옹진군)을 만나 농성 배경 등을 들을 수 있었다. 이자리에는 정종섭(대구동구갑)의원, 김상훈(대구서구)의원,신보라(비례대표)의원도 함께 농성을 함께 하고 있었다...
4월 임시국회는 현재 의사일정도 정해져 있지 않고 문도 열지 못한채 마감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