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이지연 대변인은 2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독기와 오기만 가득찬 문재인 정권의 개헌안 발의라는 제목으로 길게 브리핑을 했다.
브리핑 모습 일부를 영상을 통해서 알아본다. 아래는 브리핑 내용 전문이다.....
-문재인 정권이 3일 동안 대통령 개헌안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는 ‘사회주의 개헌 쇼’의 서막이 어제 있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진행한 첫 개헌 쇼는 헌법 전문(前文)과 기본권에 관한 사항이었는데, ▲5·18을 헌법 전문에 넣는다 ▲천부인권적 성격의 기본권에 대하여 그 주체를 ‘국민’에서 ‘사람’으로 한다 ▲‘근로’라는 용어를 ‘노동’으로 수정하고 노동자의 단체행동권을 명확히 하여 사회경제적 민주화의 토대를 마련한다 ▲국민발안제, 국민소환제를 신설한다는 내용이다.
먼저, 5·18을 헌법 전문에 넣는다는 것은 검증되지 않고, 여전히 논란거리인 근현대사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넣겠다는 것으로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
5·18의 북한 개입설 논란이 여전하고, 당시에 대한 수많은 허위사실이 존재하는 등 역사적 평가가 여전히 진행 중이며, 5·18을 반대하는 국민들도 많이 있다.
대한애국당은 5·18 유공자 명단 공개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또한, 요즘 미투(Me Too) 운동 관련자들 일부가 5·18 유공자에 포함되어 있다는 소문이 있어 그것을 먼저 밝혀야 한다.
문재인 정부는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세력들이 명단에 있는지, 어떠한 정치세력들이 명단에 있는지 확인하고, 어떤 특혜를 받았는지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참된 역사적 의미를 헌법 전문에 넣고자 한다면, 국가혁신과 세계 최고의 동반성장이라는 한강의 기적을 넣어야 한다. 또한, 오늘날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우뚝 서게 한 박정희 대통령의 5·16 혁명을 헌법 전문에 넣는 것이 마땅한 일이다.
대한민국 국민을 가난에서 벗어나게 했고, 새마을운동을 통해 정신뿐 아니라 민족의 DNA를 위로 끌어올렸다. 현 시점, 사회에서 양쪽 입장이 충돌이 되는 사건들을 헌법에 넣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새마을운동에 대해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예산을 주지 않고 지우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하지만 세계 60여개 나라에서 새마을운동을 배우고 있다.
중국의 등소평은 새마을운동과 박정희 대통령 정신을 모델로 해서 중국을 설계했다. 싱가폴, 대만, 말레이시아도 박정희 대통령을 모델로 연구해서 아시아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버려 버리려 하는 좌파정권의 행태가 조직적이고 편향적이다.
기본권의 주체를 ‘사람’으로 한다고 하는 것은, 문재인의 2012년 대선 공약인 ‘사람이 먼저다’의 아류작이며 저질적인 촛불집회 한풀이에 불과한 것으로 차라리‘문재인이 먼저다’를 헌법에 명시하고 싶은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공무원 노동 3권 보장 조항은 공무원을 촛불의 도구로 쓰겠다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의중을 반영한 개헌안이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없애는 이러한 노동 3권 보장 조항을 개헌안에 넣는다면, 대한민국에 혼란과 이념적 대립이 일어날 것이다.
이는 좌파독재정권의 장기집권 음모다. 공무원을 거짓 촛불의 도구로 사용하려 하면 안 된다. 공무원은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이다.
‘근로’라는 용어를 ‘노동’으로 수정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 민주노총을 등에 업고 정권을 잡았다하더라도 정권을 잡은 이후의 행태는 중립적이어야 한다. 친(親)노동자 정책을 뛰어넘어 노동자 천국을 만들겠다는 헌법 개정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
국민발안제, 국민소환제를 신설한다는데, 이는 법원의 확정판결 전에 여론재판, 인민재판 하겠다는 것으로 ‘거짓촛불 쿠데타’를 또 다시 하겠다는 것 밖에 안 되는 것이다. 만약 입맛에 맞지 않은 정치인이 있으면 바로 ‘노빠’, ‘문빠’를 동원해서 여론재판을 통해 정적을 숙청하겠다는 음모다.
거짓 촛불을 헌법 전문에 넣으려다가 국민적인 저항이 일자 이를 따르는 양 촛불을 명시하지 않고, 그들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국민소환제를 통해 정적을 제거하려는 것이다.
이렇듯 헌법을 왼쪽 눈으로만 보는 좌파들의 생각만으로 개정을 하는 것은 反대한민국적, 反헌법적 처사다. 문재인 정권이 만든 대통령 발의 개헌안은 한마디로 ‘거짓촛불 점령군’의 ‘무자비한 대한민국 해체 헌법’이다. 즉, ‘거짓촛불헌법’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왜 이들은 국회 처리가 안 될 것이 불 보듯 뻔한 ‘대통령 발의 개헌’을 ‘국민개헌 열차’라며 밀어붙이는 것인가? ‘사회주의식 개헌 음모’, ‘거짓촛불 장기집권 음모’에는 배후세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중 하나가 친북주사파 세력이고, 거짓촛불의 중심 세력인 민주노총 세력이고, 5·18 세력들일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큰일 났다고 아우성이다. ‘문재인을 뽑아서 미안하다’는 캠페인 아닌 캠페인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고, 심지어 ‘촛불’로 등장한 문재인 정권을 ‘촛불’로 퇴진시켜야 한다는 주장, 그리고 ‘문대포’ 즉, ‘문재인 대통령을 포기한 세대’의 아우성과 불안이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다.
6·13 지방선거는 그야말로 김정은 선거가 되었다. 김정은의 입맛에 맞게 김정은을 대한민국 선거의 주체로 해서, 거짓촛불 집권세력에 대한 국민의 심판을 비켜가고자 하고 있다. 정치적 개입, 북풍 개입, 정상회담 개입은 6·13 지방선거를 덮어버릴 것이다.
대한애국당은 6·13 지방선거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함과 동시에 이들이 생각하는 ‘촛불 지방선거’, ‘촛불 개헌’, ‘촛불 정상회담’에 대한 단호한 반대 입장을 밝힌다. ‘붉은 완장’보다 더 무시무시한 ‘촛불 완장’을 차고 진행되고 있는 좌파독재정권의 거대한 ‘촛불 쇼’가 시작되었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거짓 촛불 쇼는 오직 태극기로만 막을 수 있다. 국민의 침묵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한다.
대한애국당 당원동지들은 주변의 침묵을 깨워야 한다. 침묵하지 않고, 태극기를 들고, 사회주의 개헌과 거짓 촛불 쿠데타 세력에 대해 저항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역사적 책무다.
대한애국당 당원과 2천만 애국 국민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대한 ‘대 국민 전쟁’에 당당하게 그리고 비장하게 맨 앞에서 싸울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로 철저히 무장한 애국의 전사임을 다시 한 번 밝힌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