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4일 북한의 말 한마디만 기다리는 '오매북망(寤寐北忘)' 문재인 정권이 갈수록 가관이다라는 논평을 발표했다,논평 전문은 아래와 같다-
어제(3일) 북한이 판문점 연락채널을 개통하겠다고 하자 청와대는 상시 대화가 가능한 구조가 됐다며 기다렸다는 듯이 환영하고 나섰다.
통일부는 이틀 내내 북한의 회담 응답 전화만 기다리고 있다. 북한에 대한 대화구걸도 이정도면 병(病)이라고 불러도 될 듯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안보 멘토들은 아예 한술 더 뜨고 있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오늘(4일) "김정은이 그렇게 비합리적이고 크레이지한 리더는 아니라고 본다"면서 "강단있는 지도자"라는 표현까지 썼다.
문 대통령의 대선 싱크탱크를 이끌었던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지난 3일 '북한이 요구할 것으로 예측되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전면 중단 혹은 대대적 축소 등을 한미가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핵 단추를 쥐고 협박하는 김정은을 치켜세우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통일외교안보특보이며 대통령의 멘토라니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이런 사람에게 여전히 목을 매는 문재인 대통령은 또 무엇이란 말입니까?
북한이 핵을 포기하기도 전에 우리가 먼저 안보를 포기하고 북한이 원하는 것을 다 내어줘야 한다는 이 무책임한 정권의 모습에 기가 찰 노릇이다.
북한은 핵단추 운운하는데 문재인 정부는 평창 한 마디에 기다렸다는 듯이 대화를 구걸하고 있다. 이것은 '가짜평화'일 뿐이다.
2018년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근간을 위협하는 체제 전쟁에서 국민과 함께 승리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혀둔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