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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정책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 대책마련 토론회 - 에너지 정책은 신생에너지 정책과 원자력 에너지 정책이 서론 보완 가능해… - 공론화 과정 없이 탈원전 정책 추진에 따른 피해가 너무크다
  • 기사등록 2017-12-14 00: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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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3일 수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탈원전 정책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 대책마련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경상북도와 이철우 국회의원 공동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는 장문희 한국핵물질관리학회 회장,이정훈 동아일보 기획위원, 권혁수 에너지산업진흥원 이사장,심상협 KAIST 위촉연구원,유정무 한전기술 원전해체사업실장, 김승열 경상북도 원자력산업정책과장,정종영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장이 참여했으며, 좌장에는 목진휴 국민대학교 행정정책학부 명예교수가 맡았다.



토론회를 마친후에는 현재 원자력발전소가 있거나 추가로 건설중인 울진,영덕,경주 등지의 지역 거주 주민들이 참석해서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피해 실상을 호소하며 정책당국과 소통하기를 원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천지원전지주 총연합회 조혜선 회장은 정부가 새로운 에너지 정책을 추구함에 있어서 사전에 지역 주민들과의 공론화 과정없이 탈원전 정책을 발표해서 경제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를 초래한데 대해서 많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지속성과 예측이 가능해야 하며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기존의 원자력 정책이 상대적으로 보완이 되어서 국가나 국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아야 된다고 바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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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재 월드뉴스 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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