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주한미군의 사드 발사대 4기가 경북 성주 사드 기지에 추가로 반입되어 1개포대(6기) 배치가 완료되었다. 이는 작년 7월8일 ,한미 양국이 사드배치를 공식 발표한지 1년8개월, 날자로 426일째 되는 날이었다.
사드배치와 관련해서 우리 국방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이로서 우리는 기존 중.저고도 요격 미사일에 고고도(사드)방어 요격 체계를 보강해서 북한의 미사일을 방어하는데 다층화 한 것이다
북한의 노동급 등 고도화 되어가는 미사일로 남한을 타격하면 기존 방어 체계로는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사드배치는 대안이었다.
이로서 고도 40km에서 150km 날아오는 북한의 미사일 요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미국은 사드체계로 태평양 상에서 탄도탄을 요격하는데 12번 실험에서 12번 모두 성공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문제는 지금의 사드 배치만으로는 북한의 미사일 공격을 막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사드시스템을 더 많이 배치하거나 우리 스스로 완벽한 기술을 시급히 확보해 나가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남는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 북한의 도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국민의 안위를 지키기 위하여 강력한 독자적 방위력을 갖추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진정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남북한 간의 힘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북한이 핵을 포기할 때 까지 조건부로 독자적으로 핵을 개발 보유하거나 미국의 전술핵 재배치도 시급히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 길만이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의 핵개발을 막는데 필요성을 깨닫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북한은 이미 수소폭탄을 포함한 핵과 운반 수단까지 이미 갖추고 있는데도 한반도 비핵화라는 정신나간 소리는 더 이상 하면 안된다.비핵화는 이미 옛날 얘기가 돼 버렸기 때문이다.
특히 북과 대화한다며 과거 정권에서 북한에 70억달러 이상의 현금 자산을 퍼주고 핵을 개발하는데 기여해서 속고 속아 오늘의 이상황을 초래 했다면 더 이상 대화하겠다고 마치 구걸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더더욱 안된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