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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문재인 정권 4개월만에 나라가 총체적 위기 - "5천만 국민 北核 인질" 강하게 비판, 기업 옥죄기로 해외탈출 가속화 "산업… - 강성노조로 인해 오히려 청년 일자리 줄고 있다 강하게 비판
  • 기사등록 2017-09-04 11:18:57
  • 수정 2017-09-04 20: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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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4일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출범 4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나라가 총체적 위기에 들어갔으며 5천만 국민이 북한 핵의 인질이됐다고 말했다.


홍대표는 이어 좌파 사회주의 소득주도 성장론으로, 또 기업옥죄기로, 오프쇼어링이 가속화 되고 있고, 기업의 해외탈출이 가속화 되면서 청년 일자리가 줄고 산업 공동화 현상이 계속되고 있으며, 강성노조와 손 잡고 산업현장을 마비시키고, 방송장악을 시도하고있다고 강하게 정부를 비판했다.


홍대표는 또 급기야 사법부까지 좌파코드로 장악시도하고 있으며, 이 정권은 한가하게 적폐청산이라는 허울좋은 미명아래 정치 보복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는 청와대를 차지한 전대협 주사파, 안보북핵 경험이 전무한 청와대 안보실,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외교경험이 전혀 없는 외교수장, 무기 브로커 출신 국방부 장관, 대북협상만 하던 국정원장, 이런 참모들이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나라의 위급함을 직시하고 문 대통령이 중심을 좀 잡아주길 바란다면서. 대통령이 되었으면 좌파 아마추어리즘 인사들은 과감히 버리고 전문가 프로들로 참모를 구성해서 나라를 안정시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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