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국회대변인실
정세균
국회의장은 8월 21일(월) 오전 11시 국회접견실에서 디미타르 보리소프 글라브체프(Dimitar Borisov Glavchev) 불가리아
국회의장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한-불가리아 친선협회회장을 역임했던 글라브체프 불가리아 국회의장에게 의장당선을 축하하며
"한국은 전통적 제조업, ICT 분야 뿐만 아니라 국방, 신기술 등의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상호보완적 관계로 양국이 협력해야
한다”면서 "문화적·인적 교류를 기반으로 양국 관계가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글라브체프(Glavchev) 의장은
"2015년부터 미래지향적 동반관계를 추진해온 한-불가리아는 문화, 교육, 안보 영역에서 좋은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자동차 제조업, 기계공학, 기술개발 등의 분야에서도 많은 협조를 기대한다”면서 양국간 활발한 교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요청했다.
또한 글라브체프 의장은 "불가리아는 지금까지 UN안보리 대북제재를 지지해왔으며, 북한의 핵실험 등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면서
"북한과의 생산적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한국은
국제적 제재, 특히 UN의 결의를 존중하고 있으며 북한이 하루빨리 대화에 나와 평화적으로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면서 “북핵 문제에 대한 적극적
제재 조치뿐만 아니라 북한과의 대화협상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면서 국제사회의 긴밀한 공조를 당부했다.
이날 예방에는 홍문표,
윤관석, 권석창, 이원욱, 김종석, 채이배 한-불가리아 의원친선협회 의원단,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김교흥 의장비서실장, 정성표 의장정책수석,
김영수 국회대변인, 이백순 특임대사, 박장호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출처 국회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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