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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문재인 대통령의 첫 G20 4강 외교 성공적 외교결실 기대 대변인 브리핑 논평! - 문재인 대통령이 G20 첫 4강 외교에서 국가안보와 국익(國益)의 편(side)에 선 …
  • 기사등록 2017-07-08 21:04:35
  • 수정 2017-07-08 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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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6(현지 시간) 독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3국 정상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와 관련해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강효상 원내 대변인은 8일 브리핑을 통해서 이번 3국 정상 회동은 20163월 이후 14개월 만이며, 3국 정상 공동성명은 1994년 한··일 정상 회동 시작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국익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 활동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으로 좋은 평가를 했다.


강대변인은 또, ‘3국 안보 협력이란 용어를 쓰며 3국의 공조 체제를 굳건히 한 것은 세 나라 관계가 한 단계 진일보한 것임을 의미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3국 정상은 미국의 핵 역량을 활용한 한국·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위공약을 재확인했고, 국제사회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이행해 나갈 것과 북한과의 경제적 관계를 축소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매우 시의적절하며 올바른 방향이다. 최근 문정인 특보의 그릇된 안보관에서 비롯된 새 정부의 안보불안감을 줄이는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제일 야당으로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이 이번에 시진핑 중국 주석에 대해 북핵 문제에 한··3국 공조 체제가 불가피하다고 분명히 한 점도 자유한국당은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강대변인은 이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대표는 이번 G20 정상회담처럼 문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강력한 한··일 공조에 바탕을 둔 국가안보 우선의 대북정책을 견지하는 한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가안보와 외교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다시 한 번 문 대통령이 G20 정상회담에서 성공적인 외교 결실을 거두고 돌아오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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