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유한국당 선대위 정태옥 공보위원>
자유한국당 선대위 정태옥 공보위원은 4월19일 오후 당사 기자회견장에서 문재인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면 개성공단을 조속 재개하고 2천만평까지 확장하겠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서 문후보는 김정은 편인가,국민과 국제사회 편인가 라는 직설적 표현으로 비판했다.
정태옥 공보위원은 이어 현재 대한민국은 북핵,미사일 등 북한의 군사도발이 예상되고 있으며,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 전개,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공개로 고조된 안보 위기속에 처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개성공단을 조속재개하여 북한에 돈을 퍼주겠다는 것은 사실상 대한민국을 국제사회 공조에서 고립시키겠다는 것과 다름없다고 밝혔다.
지난 좌파정권 10년 동안 햇볕정책을 통해 북한에게 지원된 금액은 총 8조8184억원에 이르는데 문재인 후보는 개성공단 재개로 인한 대북지원금이 좌파정권 대북퍼주기처럼 우리에게 핵과 미사일로 되돌아오고 있음을 똑바로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작년말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대북제재조치를 더 확대,강화한 결의 2321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였고 당시 안보리 결의에서 대북 무역관련 공적 사적 금융지원 금지 등 북한의 WMD(대량살상무기) 개발과 관련해 자금원 및 조달 채널을 차단하는 내용도 새로 도입되었음을 상기시켰다.
이처럼 현재 국제사회가 일치단결해서 대북제재를 실시하고 강하게 압력을 넣는 상황하에서 국제사회 공조에 구멍을 내는 것은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정태옥 공보위원은 끝으로 문후보가 진정으로 한반도의 비핵화를 원하는지, 아니면 지난 좌파정권 10년 실적처럼 김정은에게 핵을 선물할 것인지 선택해야 하며, 김정은 편인지 국민과 국제사회의 편인지 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