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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중앙당 창당대회 개최,후일 박근혜 전대통령을 총재로! - 권영해ᆞ정광택 공동대표 추대 - 변희재ᆞ정미홍ᆞ정광용 세사람 경선으로 대선후보 결정하기로...
  • 기사등록 2017-04-06 09:47:36
  • 수정 2017-04-07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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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 탄핵반대와 무효화 투쟁을 벌였던 태극기 보수단체가 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체육관 내외 7,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중앙당 창당 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오후 2시 새누리당 창당 준비위원회는 중앙당 창당 대회에서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 총궐기 운동본부(국민저항본부) 정광택 대표와 공동대표인 권영해 전 안기부장을 당 공동대표로 추대되어 장내 만장일치로 선임되었다.


사무총장에는 박사모회장이자 국민저항본부 정광용 대변인이 맡았다.

이날 새누리당 창당대회에는 조원진 자유한국당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하면서 유승민 바른 정당 후보와 김무성의원이 아니었다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도 되지 않았고 구속도 되지 않았다며 그들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태극기 집회에 처음부터 참석했던 김진태의원은 직접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창당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김의원은 그간 아스팔트에 뿌려졌던 태극기의 피와 땀이 제도권으로 들어오는 의미있는 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당사무총장으로 지명된 정광용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님은 우리가 힘이 약해서 보낼 수 밖에 없었으며 언젠가 박근혜 대통령을 새누리당의 당수로 모실 수 있게 하자고 말했다.


한편,새누리당은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대표,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정광용 국민저항본부 대변인이 경선을 통해서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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