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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28 21:46:20
  • 수정 2017-03-28 21: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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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27일 14시 40분 월성4호기 연료장전을 위해 신연료를 상자에서 검사대로 손으로 옮기던 중 신연료 1다발을 1m 아래 바닥으로 떨어뜨렸다고 밝혔다.


중수로연료의 경우 천연우라늄을 사용하므로 종사자가 직접 취급할 정도로 안전하며, 바닥에 떨어진 신연료는 연료봉 건전성 확인 및 방사선량률을 측정한 결과 방사선 영향은 없었으며,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수로연료 제원은 천연우라늄, 102.4mm(직경)×495.3mm(길이)×23.7kg(중량)로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우므로 일부 수작업 공정이 있으며 방사선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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