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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12 2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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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하 한수원)은 본사 경주이전 1주년 기념으로 경주 문화유적 특별사진전39일 경주시 양북면 한수원 신사옥 홍보관에서 개막했다.

 

한수원은 우수한 예술콘텐츠를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지역문화 발전을 돕기 위해 지역 유수 사진작가들의 문화유적 소재 작품을 유치해 오는 5월말까지 일반에 공개한다.

▲ (사진제공:한수원)개막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은 안장헌 작가(고려대 교수)가 작품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경주 문화유적 특별사진전은 계림사우회(회장 안치우)가 지난 15년 동안 경주지역의 문화유적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각으로 만든 작품 80여점이 전시된다. 국내 문화유산 사진의 대가인 안장헌 작가(고려대 교수)의 작품 석굴암을 비롯해 경주지역의 사찰, 석탑, 석불, 능묘 등 유명 유적지 사진을 보며 경주의 역사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박인식 한수원 홍보실장은 본사의 경주이전 1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정성껏 준비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주말과 휴일에도 개방한다면서 지역주민은 물론 각급 학교나 단체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훌륭한 우리 문화유산의 숨결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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