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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05 01:38:11
  • 수정 2017-03-05 14: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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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행진하는 모습임>

헌재의 탄핵 선고 일자가 눈 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탄핵을 반대하는 16번째 태극기 집회가 대한문 앞, 서울시청 광장, 남대문로,을지로 입구,서울시의회 앞,신세계백화점 앞까지 꽉메운 가운데 탄핵기각이 아닌 탄핵 각하를 주장하는 함성으로 넘쳐났다.


정광용 탄기국 대변인은 탄핵을 절대로 허용할 수 없다며 마지막까지 총력전을 다짐했다.그러면서 다음 집회일은 바로 헌재가 선고일을 발표하는 날이며 그날은 헌재 앞이 집회 장소라고 밝혔다.


정광용 대변인은 또 자유한국당이 더이상 태극기 세력을 외면하면 자유한국당은 문닫을 것이라고 태극기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바꾸자면서 인명진 비대위원장을 비판하기도 했다.

집회에서 김평우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은 탄핵소추장을 접수하면 안될 것을 접수해서 두달동안 형사재판 끌어다가 재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후일 국회 소추위에 법적으로 책임을 묻겠다는 의중을 밝히기도 했다.


또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국회와 헌법재판소가 탄핵 절차를 졸속으로 처리해 절차적 문제가 있다며 탄핵안은 기각이 아니라 각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새롭게 늦께 알려진 고영태와 측근들의 녹음파일 등을 증거로 채택해 심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을지로를 거쳐서 회현로타리,한국은행로타리,남대문 옆을끼고 대한문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거대한 길이로 행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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