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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세월호 참사때 대통령 겨냥한 테러 있었다 단독보도 - 서울종합청사 상황실로 대통령 오는 시간 맞춰 소나타 차량 잠긴 정문돌진 - 헌재에 보고한 내용,모든 언론사 단신도 처리 안해
  • 기사등록 2017-02-28 23:33:27
  • 수정 2017-03-01 0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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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 김영진 기자는 28일,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오후 3시경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 종합청사 상황실 방문예정을 겨냥해서 차량 돌진 테러가 있었다고 현장 차량 사진과 함께 단독으로 보도 했다.


김기자는 이날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가 진행하는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이와같은 민감한 사실을 공개하고 당시 대통령이 오는 시간에 정부종합청사 정문의 철문을 부수고 돌진한 상황을 설명했으며 이같은 내용은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해서 헌재에도 보고된 사항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같은 대통령에 대한 중대한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차량 돌진 테러 사건을 지금까지 모든 언론이 기사할 줄 단신조차 보도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참으로 이상하게 받아 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의한수 김영진 기자는 당시 서울 정부종합청사 철문은 잠겨 있었으나 이를 부수고 돌진했으며 차량 주변에 경찰과 관계 공무원들이 사고 수습을 하는 동안 대통령은 서울 종합청사 상황실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당시 상황을 영상과 함께 전했다.


김영진 기자는 당시 TV조선 기자로 근무했으며 윗선에 이사실을 바로 전했으나 이 정보 보고가 외면을 받게 되어 안타깝게 생각했고 이날 신의한수를 통해서 이같은 사실을 보도하게 되어 마음의 짐을 벗을 수가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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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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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korea4192017-03-01 02:44:33

    네이버에서 대선주자 검증 정보 다음글을 입력하면.<<‘고령자 우선’ 불구, 文 가족 만난 50대 이모, 文 아들만 응시해 이례적 채용된 고용정보원 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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