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월 18일 시청앞 광장 탄핵기각을 위한 태극기 집회 사상최대 인파로 넘실 - 탄기국 정광용 대변인,국민저항권 발동으로 '국민저항본부'발족 - 최순실 게이트가 아닌 고영태의 국가 반란사태 게이트 규정 - 특검은 녹음파일로 드러난 고영태 시나리오를 수사하라 요구
  • 기사등록 2017-02-19 02:07:29
  • 수정 2017-02-20 10:06:24
기사수정

탄기국(박근혜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는 2월18일 오후 2시 시청앞 광장에서 13차 집회를 열었다.

이날 사상 최대 인파가 몰렸다. 탄기국은 2월18일 오후2시부터 '헌법정신에 보장된 국민저항권'을 선포했다.


태극기집회는 이날 광화문에서 시청앞 광장,남대문로,서소문 입구,을지로 입구,미도파 입구까지 촘촘히 태극기를 인파로 꽉 들어찼다. 족히 250만명은 모였다는 말들이 나올 정도였다.


탄기국 정광용 대변인은 연설에서 이번 탄핵 정국은 최순실이 아닌 고영태가 기획한 게이트로 규정하고 그의 시나리오 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검은 그를 즉각 수사해야 하고 헌재는 고영태의 녹음파일을 증거물로 채택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탄기국은 지금까지 평화적인 방법을 고수했으나 앞으로 태극기 집회의 집행방향과 성격,투쟁방식을 모두 바꿔 결사항전의 정신으로 '국민저항권을 발동할 것을 선포'하고 국민저항본부를 발족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태극기 집회 시가행진은 시청앞에서, 남대문, 한국은행, 신세계, 퇴계로, 세종 호텔, 남산1호터넬,명동성당,카토릭회관,영락교회,을지로 2가,을지로 입구,대한문으로 돌아오기 까지 행진이 끊어지지 않고 도로를 꽉메웠다.


대한문으로 돌아온 태극기 집회대는 이어 2부행사를 진행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01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박교서기자 박교서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