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2-02 22:21:28
기사수정

최양식 경주시장은 2일 안강읍과 강동면을 시작으로 시민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읍면동 소통마당에 나섰다.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격언을 강조해 온 최 시장은 2월 중순까지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현장의 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미래 경주발전을 위한 주요시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직접 청취하고 주민 건의사항과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소통마당에서는 읍면동별 출향인사, ·시의원, 지역원로, 기관단체장 등 지역리더뿐만 아니라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가급적 즉답이 가능하도록 실국소장 및 현안사업 부서장과 예산부서팀장이 배석한다.

2일 첫 소통마당은 지난해 늘어나는 현장행정 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북경주행정복지센터로 재탄생한 안강읍에서 열렸으며, 김종국 안강읍장의 주요업무보고에 이어 최 시장의 지난해 시정 성과와 올해 역점 사업에 대한 발표와 이후 시민들과의 대화의 시간 및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김종국 읍장은 안강 중앙도시계획도로 확장, 시민행복문화센터 건립, 형산강 상생로드 조성, 지역특산물 전시장 설치,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등분야별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안강공설시장 주차장 방수, 검단1리 세천 정비, 산대5리 석정들 용배수로 정비, 불법쓰레기 단속용 스마트 경고판 설치, 전기요금 지원 중단 관련 건의사항 등 지역 숙원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하면서도 매우 진지하게 진행됐다.


이후 최 시장은 경기불황과 열악한 부품업계 현실속에서도 지역 고용 취약계층인 고령자, 여성, 장애인을 고용하고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온 자동차 부품생산업체인 대성전장(대표 손혁)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오후에 이어진 강동면 소통마당에서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안계~다산간 도로 확포장, 형산강 효자2지구 하천환경정비,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 조성, 강동 인자골 소하천 정비 등을 정태룡 면장이 보고했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형산강 정비사업으로 인한 강폭이 협소해져 홍수피해가 우려된다는 건의와 호명들 진출입 시 7번국도 갓길 교통사고 우려에 대한 노견 확장 및 경작로 확보 건의, 유금IC 횡단 수로박스의 배수불량으로 집중호우 시 피해 우려 등 주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들이 다양하게 논의됐다.

또한 강동면 현장방문은 지역에서 성공적인 토마토 수경재배 우수농가로 손 꼽히는 김인수(43, 오금리)씨의 사업장을 둘러보고 직접 수확 체험을 하면서 시설 현대화 및 고품질 생산기술 보급사업의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최양식 시장은 이번 소통마당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 불편한 점은 무엇인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어떤 것인지 현장의 목소리를 실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민선63년차로 시민과의 약속한 사항들을 반드시 완성하고 항상 현장행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민을 섬기는 소통 행정으로 주민과 함께 하는 시정을 펼쳐 가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안강강동 주민들을 위한 북경주행정복지센터가 한 단계 높은 주민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허브로 자리매김하고, 형산강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으로 두 지역이 서로 상생하며 더 나은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 주민 모두의 단합된 힘과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00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현재의견(총 1 개)
  • korea4192017-02-04 13:11:44

    탈을쓴 자유민주주의를 전복하려는 자들아!
    경고한다. 언론과 방송은 편파보도 왜곡보도 중단하고 구국 대열에 동참하라!

    광화문 촛불집회 너그들 정신있나!
    국제망신 조롱거리다.
    누구나 배,비행기,자동차를타면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며 상식이다. 이 모든것을 각오하고 부모와 학교측 동의로 이루워진 기획이며 불행한 사고를 너그들이 대통령이라면 순식간에 침몰하는 배를 일으켜 세우고 인명을 구조할수 있냐, 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명 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은 관리감독 부실한 사고를 대통령 탄핵 웬말이냐!!

    세월호 7시간이 문제가 된다면 1912년 4월14일 23시40분 타이타닉호가 침몰하여1513명이 숨진 해난사고에 당시 영국 수상과 영국 왕은 탄핵 당하였는가?
     
    이제 지겹다 고만해라! 보상금 많이 안 받았나. 그만하면 안되나? 이제 유족도 보기싫고 위로하기 보다는 욕을하고 싶다.그만해라.너희들 자식만 죽은게 아니다 .다음을 보라. 광화문거리 점유하고 있는 텐트도 빨리 철수하라.꼴상사납다 .... 1953년 창경호 침몰 229명 사망, 1963년 여객선'연호'침몰 140명 사망, 1970년 남영호 침몰 323명 사망, 1971년 대연각호텔 화재 163명 사망, 1972년 서울시민회관 화재 51명 사망, 1974년 해군YTL 침몰 159명 사망, 1974년 청량리화재 88명 사망, 1993년 서해훼리호 침몰 292명 사망, 1994년 성수대교붕괴 34명 사망, 1995년 대구도시가스 폭발 101명 사망, 삼풍백화점 붕괴 502명 사망, 대구지하철화재 192명 사망

    그동안 세월이 흘러 잊을 때도 되었고 유족을 위해서나 국가 미래를 위하여 교훈으로 남기고 고달픈 민생을 챙기는 상생의 정치는 뒷전으로 오로지 대권과 당파 이익많 챙기는 정치도구로 이용되고 있으니 국가적으로 수치스러운 일이며 대한민국 국민으로 마음이 아프다.

    바른 바보당은 촛불에 놀라 대통령과 국민 지키기를 포기하고 지신들 이익을 위해 종북 좌파와 합세한 충신이 아니고 역적이다! 결과 적으로 북으로 향할 배신자다! 

    뉴스를 접하여 세계 여러곳에서 유람선 침몰 소식을 보아도 우리나라 같이 옹졸한 정치판 국가는 보덜 못했다,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라 국운이 열릴것이다 그래야 국민이 행복하다 그렇게 잘 하는것이 기회를 많드는 것이며 억지로 정권 탈취는 국민을 바보로 보는 것이다. 명심하라!명심하라! 파렴치한 기회주의 자들아!
    광화문 촛불집회 개가 웃을 일이다!!! 
    집회에 참석하면 일당을 준다는데 얼마나 뿌렸냐, 북한 김정은이 핵개발에 열을 올리며 수시로 쏘아올리는 미사일방어 신속한 사드배치 다음 정권으로 미루자는 자들 대한민국 국민 자격 있는가!!! 말 해봐라! 안보없인 미래없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여러분의 어깨에는 조국의 미래가 걸려 있습니다. 한심한 정치꾼들로 인하여 지금 우리나라는 선진국 진입 문턱에서 침몰하고 있습니다.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 여러분의 준엄한 심판으로 여러분께서 다시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워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부여 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식 하시고 훌륭한 덕과 지도력을 갖춘 대통령을 선출 하셔야 합니다.

    핵개발자금 북한 김정일에게 바친것이 국정 농단이지, 최순실의 창조경제 문화융성 사업은 평창동계 올림림픽 연계 각종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민복지 정책이다!!! 각성하라!각성하라!

    유엔에서는 북한 핵개발로 경제 제재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주변 우방국들도 강도 높은 제재 조치를 취하고 있고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사드배치 필요없다.

    불황으로 국민들 생활은 바닥을 헤메고 있는데 국민혈세 축내는 자격없는 국회의원 퇴출 시키고 국회해산 할수 있는 입법 추진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대통령 공약인 창조경제 일환으로 평창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미르와 K스포츠 재단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익 법인이며 기업의 성금으로 설립한 것을 뇌물로 선전 선동하는 자들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창조 경제 성금을 뇌물 이라고 하면 불우 이웃돕기 성금도 사실상 뇌물이며 북한 김정일에게 바친 개성공단,금강산관광,등 미화4억5000불 송금한 핵개발 자금도 뇌물이다. 자발적으로 내는것도 뇌물이라고 하면 내고 싶은 사람 있겠나 반성을 하고 각성하라!!! 각성하라!!!

    재단에서 비리가 발생하였다면 운영하는 당사자를 처벌하고 재산을 환수조치 하는 것이 순리이며 정도다!
    모든 국민은 법앞에 동등한데 즉각 퇴진은 권력에 눈이 어두운 소인 배들의 난동으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있어서는 않될 폭동이며 테러다. 

    사실상 계엄령을 선포하여 질서 유지를 했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대통령은 모든것을 내려 놓고 법의 심판을 기다리는 용퇴를 결정하였다.
     
    촛불이 정의인양, 말없는 다수 국민의 염려는 안중에 없고 소음공해 교통체증등 여러가지 불편함이 많은데 법치의 근간을 흔드는 즉각퇴진 하라는 것은 부당한 것으로 폭동이며 테러다!  일상으로 돌아가 법의 판결을 기다리는 것이 염려하는 국민을 위하는 것임을 명심하라!!! 명심하라!!!

    세계 경제는 이슈가 많아 불확실 하며 부국은 보호무역을 설치는데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합쳐도 경제 회생이 어려운 때 시시콜콜한 청문회 한심하구나!!  탈을쓴 자유민주주의를 전복하려는 자들아!

    대통령 퇴진 웬말이냐! 대통령 퇴진 웬말이냐! 대통령 퇴진 웬말이냐!
    탄핵기각 하여 국제 사회의 웃음거리 되지 않도록 정의사회 이룩하자! 이룩하자!이룩하자!

    이 글을 보시는 님은 많은 나라 사랑하는 애국열사 분들이 보시도록 홍보 부탁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의 나라사랑 애국정신은 역사에 기록되어 길이길이 보존 될 것입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