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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26 00:34:25
  • 수정 2017-01-26 00: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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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전국여성의원 협의회는 1월25일 오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주최한 '더러운 잠'이라는 그림 전시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모델로 전신 누드 패러디는 성희롱이고 표현의 자유를 빙자한 낯뜨거운 성폭력이고 대통령에 대한 인격 살인 행위라고 맹 비난했다.

이들은 또 더불어민주당은 표창원의원을 당장 국회의원직에서 사퇴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 여당은 물론 사회 각계에서도 도를 넘은 나라를 망신 시키고 있다며 정치의 품격을 잃은 국회의원의 자격이 의심된다고 비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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