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헌 현 경영관리본부장을 한전KPS 신임 사장으로 선임
한전KPS는 2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외근 사장 후임 사장에 정의헌 현 경영관리본부장을 선임했다.
강재열 현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 상근부회장이 성균관대 출신으로 같은 성균관대 출신의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의 후광으로 업고 사장으로 선임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기도 했다.
이 외에도 국회 법사위 소속 모 의원과 동생이 고교동창인 정의헌 현 경영관리본부장이 비록 면접에서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신임 사장으로 내정되어 있다는 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삼배수로 압축된 사장 후보군에 들었던 한 인사는 자신은 이미 이번 인사의 결과를 알고 있기 때문에 비록 내가 더 좋은 평가점수를 받았지만 전혀 기대를 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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