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스포츠센터 강당에서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음악 동요극 ‘푸른하늘 은하수’를 17일 오전 11시부터 연속 3회에 걸쳐 공연한다고 밝혔다.
‘푸른 하늘 은하수’는 동요 ‘반달’을 모티브로 두 자매의 우애를 그린 동요음악극이다. 1·2회차 공연은 지역 초등학교인 양남초, 나산초, 양북초, 감포초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후 7시 30분 공연은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월성원자력은 도시에 비해 공연 관람을 자주 접할 수 없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문화향수의 기회를 주기 위해 어린이 뮤지컬 등을 매년 마련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9834월드뉴스 : 기자.국회출입기자,영남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