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소․기후변화체험교육관․관내 복지관․다문화지원센터 등에서 11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

부산시 북구 금곡동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금곡동 지역주민의 축제인 “제6회 금곡동 느티나무축제”를 개최했다

느티나무 축제는 이웃과 세대간 어울림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주민, 단체원, 자원봉사자, 학생 등 850여명이 참여한 금곡동의 대표축제이다.

느티나무축제에서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공연(국악․댄스․오카리나․스포츠댄스․밴드), 2부공연(마술․색소폰․힙합댄스․통기타7080)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떡매치기, 제기차기 등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보건소․기후변화체험교육관․관내 복지관․다문화지원센터 등에서 11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스스로 즐기는 축제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