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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냉정마을 어울림센터, 사상구창업지원센터 개소 - 사람과 문화로 재생하는 산복도로 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조성 - 산복도로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거점공간
  • 기사등록 2016-10-28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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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와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18일 오후 2시 사상구 경남정보대 후문 인근'냉정마을 어울림센터 & 사상구창업지원센터' 개소식에 송숙희 구청장, 오보근 시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산복도로 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센터는 사업비 137000만원(시비 127000만원, 구비 1억원)을 들여 지상 3, 연면적 348.78규모로 건립됐다.

 

센터 1층에는 사상구창업지원센터(창업보육 공간), 2층에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프로그램실, 주민사랑방), 3층에는 옥상정원이 각각 들어섰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부산경제진흥원이 산복도로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거점공간으로서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사상구는 산복도로 르네상스 생활인문콘텐츠 프로그램(인문학 마을리더 양성 과정)을 비롯해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요가, 노래교실, 전체관측), 건강도시 사상만들기 프로그램(냉정마을 보건교육)을 운영한다.

 

송숙희 구청장은 "사람과 문화로 재생하는 산복도로 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냉정마을 어울림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여가를 선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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