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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 부산 벡스코에서 - 메인 스폰서 넷마블게임즈, 프리미어 스폰서 룽투코리아 선정 - 2,633부스로 지난해 마감 규모 육박 - 입장 시스템 개편으로 관람객 편의 극대화
  • 기사등록 2016-10-24 13: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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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최관호)는 지난 9월 23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스타 2016’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조직위는 이 자리에서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지스타 2016’의 준비상황과 주요 이슈, 기존 대비 달라지는 점 등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신청 현황은 23일 기준 BTC관 1,526부스(마감), BTB관 1,107부스로, 지난해 최종 규모(BTC관 1,450부스, BTB관 1,186부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현재 얼마 남지 않은 BTB관은 물론, 일찌감치 마감된 BTC관에 대한 참가 신청 문의까지 지속 접수되고 있어 역대 최대였던 작년 성과도 손쉽게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스타조직위 최관호 위원장은 “많은 기업들의 관심 속에 BTC관이 이미 마감됐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문의가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라며 “BTB관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참가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라면 작년을 넘어 그야말로 역대급 성과도 기대할만 하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지스타 2016’의 슬로건을 ‘(게임), 그 이상의 것을 경험하라!’는 의미를 담은 ‘Play To The Next Step’으로 확정하였다.


이번 슬로건은 VR과 발전된 모바일게임 등 더욱 향상된 진보적 게임 환경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관람객들은 ‘지스타’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게임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2016년 G-Star은 11월 17일부터 20일, 4일간 벡스코에서 열린다.

▲ 2016년 G-Star이 열리는 부산 벡스코 현장 안내도


▲ 2016년 G-Star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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