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위(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 11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서 국회에서 KBS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야당 소속 국정 감사위원들(국회의원)은 KBS에 대한 외압문제를 거론하면서 고대영 사장에게 앞으로 공영방송 사장으로서 외부의 압력과 요청을 받지않고 방송의 독립과 공정성을 지켜 줄것을 주문하면서 방송의 중립성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
고사장은 이에 공영방송으로서 정부와 관련된 방송에서 고려해야 할점은 분명히 있다면서도 지금까지 외부의 요청과 부탁을 들어준 일이 없었으며 시종 주관있게 질의에 답변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과정에서 야당의원들은 오전에 이어 오후 국정감사에서도 2014년 세월호 참사때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이 당시 KBS 김시곤 보도본부장에게 했던 전화 내용과 관련해서 계속 질의를 했으며 이에 고대영 사장,조인성 제작 본부장은 공정성을 잃지 않은 방송을 해왔음을 차분한 답변으로 이어 갔다.
이날 오전 국정감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이 세월호 사건 당시 기자가 쓴 기사를 내보내지 않은 것과 자체 진상조사가 있었는지 그와 관련 현 KBS 보도본부장에게 답변을 끈질기게 요구하면서 고대영 사장과 가볍지 않은 마찰을 일으켰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KBS 국정감사위원회>
이에 고사장은 기사가 나가느냐 안나가느냐 하는 문제는(편집권) 언론자유의 침해 여지가 있다면서 보도본부장에게 답변을 하지 말라고 말해 유의원을 비롯한 야당의원들의 반발을 샀으며 이로인해 신상진 위원장은 정회를 선언 했다.
이날 오후 미방위의 KBS에 대한 국정감사 현장 영상으로 편집 스케치 했다.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