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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09 14: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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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의원(새누리당, 경북 경주)7일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경주시 대명콘도에서 경주시 관광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정창수 사장을 비롯한 한국관광공사 임직원, 7개 지방관광공사(RTO)대표, 유관기관(한국여행업협회, 한국관광학회 등), 경주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사진제공:김석기의원실)김석기의원 간담회장에서 인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경주의 지진과 태풍으로 인한 피해현장 방문을 통한 수용태세 점검 및 관광 수요회복 지원대책 검토와 경주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방안 수립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주 관광 홍보, 경주 연계 관광상품 개발, 관광시설 안전 점검 등의 내용이 담긴 힘내라 경주, 관광회복 10대 사업(가칭)’이라는 관광 수요회복 세부 추진계획 등이 논의됐다.

 

이와 관련 김석기 의원은 지진과 태풍의 여파로 위축된 경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에 다양한 지원대책 마련 요구를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 오신 관광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어 경주 복구의 핵심인 관광 회복에 대한 좋은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사진제공:김석기의원실)간담회장

이어, “현재 경주 지역이 관광 및 숙박에 안전하다는 것을 더 적극적으로 알려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내 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 홍보 마케팅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중국과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직접 나설 것이며, 조만간 국회 기자실에서 전 국민을 상대로 경주 방문을 호소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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