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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06 22: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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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경주농협)

경주시농협주부대학봉사단(회장 김정옥)6일 제18호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내남면일대의 과수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내남면은 9.12 지진피해복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 태풍피해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발생함으로써 이중피해를 받았다. 경주시농협주부대학은 김정옥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이 태풍으로 인해 떨어진 과수를 정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경주시농협주부대학봉사단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는 단체로 지난해 9월 경주지역 자원봉사단체 40개로 연합회를 구성 경주시지역의 공적인 행사에 활발히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김정옥 경주시농협주부대학봉사단 회장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일손을 보태어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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