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반구대 암각화 보존과 활용방안 심포지엄이 대곡천 암각화군 이란 주제로 9월21일 오후 국회의운 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황시영 울산발전연구원 원장은 개회사에서 암각화에는 신석기시대 수렵,어로 생활상이 담겨 있으며, 청도기시대 유물에서 나타나는 문양과 그림들이 표시된 매우 귀중한 역사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황원장은 울산으로서는 암각화군의 세계유산 등재가 중요하며,특히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암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가치를 보존해 나가야 하는 사명을 띠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에는 김주현 울산 향우회 태화광장 포럼운영 위원장,강봉원 경주대학교 고고인류미술사학과 교수, 김광수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홍동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장, 이충기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교수, 도재기 경향신문 문화부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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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9583월드뉴스 : 기자.국회출입기자,영남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