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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22 00:52:04
  • 수정 2016-09-22 00: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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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9.12 지진 피해수습에 민관군경이 혼연일체가 되어 한옥지구, 문화재 등 현장 수습에 21일에는 약 9백여 명이 참여하여 총력을 다하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경북도경주시 등 70여명은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다보탑 등 중요문화재 등에 대해 계속해서 합동 안전점검을 하고 있으며, 전국 15개 문화재돌봄사업단에서는 19일부터 기와 전문인 등 60여명이 오릉 숭덕전, 양산재, 충의당, 월암재를 찾아 담장, 지붕 기와교체, 돌쌓기 등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경주시)9.12지진 피해 복구 현장

또한 경주시와 경북도경주시건축사회 합동으로 공동주택 등 읍면동 주택 피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기와기능인협회, 경주시전문건설인협회 등에서 황남동을 기준으로 한옥 주택 등에 기와교체 작업 등 일상을 접고 현장 자원봉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2일 지진과 여진 등으로 국민적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금은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빠른 정상 회복을 찾아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온 힘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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