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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7 08: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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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이 추석연휴 기간과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경주를 대표하는 공연이자 경주엑스포의 스터디셀러 (이하 ‘플라잉’)은 하계 휴식기와 타지역 공연을 마치고 지난 5일(월) 하반기 공연을 시작했다. 리듬체조, 기계체조, 태권도, 비보잉 등이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플라잉’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경주엑스포)하늘ㅇ에서 본 경주엑스포 공원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는 전통과 현대,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들이 열리고 있다. 솔거미술관의 <소산 박대성 화업 50년 기념전>, 원로작가 초대전 <조희수전>과 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백남준 10주기 추모전>, <실크로드의 </span>新(羅)光 특별전> 등 다채로운 전시들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주말에 열리는 문화장터에서는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초·중등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 석굴암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석굴암 HMD 트래블 체험’,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3D애니메이션, 세계 최대의 화석박물관 ‘쥬라기로드’까지 경주엑스포 공원은 볼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경주엑스포는 추석연휴와 가을여행주간 동안 경주시, 경북관광공사와 연계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질좋은 콘텐츠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할인기간은 추석연휴 기간인 9월10일(토)부터 9월18일(일)까지 9일간과 가을여행주간인 10월24일(일)부터 11월6일(일)까지 14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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