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정재 원내 대변인은 1일 오후 국회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세균 국회의장의 정기국회 개원 개회사는 가히 충격적이고 편향 그 자체였다고 강력 반발했다.
김대변인은 정의장이 중립의무를 철저히 외면하면서 청와대 민정수석 문제를 정파적으로 재단하고 북한의 평화파괴 도발에 한마디 비판도 없이 사실상 사드배치를 반대하며 국회의장으로서 중립의무를 내 팽개쳤다고 신랄히 비판했다.
김대변인은 이어 당장 국회의장직에서 사퇴하고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가길 강력히 권고한다고 말했다.
브리핑 일부를 영상으로 들어본다...
월드뉴스 : 기자.국회출입기자,영남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