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울산광역시당 창당대회가 2016년 8월 28일 울산광역시 울산MBC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울산광역시당 창당을 축하하기 위해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최경환 국회의원, 신용현 국회의원, 이상돈 국회의원, 정중규 비상대책위원, 한현택 비상대책위원 이준서 비상대책위원이 비상대책위원회와 원내를 대표해 참석했다.
또한 고연호 대변인, 김현욱 부산시당위원장, 사공정규 대구시당위워장, 강학도 경남도당위원장, 신언관 충북도당위원장, 장성철 제주도당위원장과 3최상용 정책 네트워크 내일 이사장, 김지희 직능위원장, 김미정 여성부위원장 등 당 내외 인사들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오늘 창당대회 축사에서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울산광역시당 창당을 축하하며, 함께 내년도 정권교체의 길로 같이 가기 위한 울산광역시당의 큰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안철수, 천정배 전 대표도 축하영상을 통해 울산광역시당 창당을 축하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창당 이후 함께 사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달려왔고, 양당 구조를 깨는 변화를 이룬 국민의당의 총선 성과를 평가하며, 울산시당과 함께 좋은 시대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천정배 전 대표는 창당대회를 준비한 이영희 상임위원장, 이연희, 서인채 공동위원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제적 불공정, 사회적 불평등으로 고통받는 국민을 위해 울산 및 전국의 당원동지들이 함께 정권교체를 이루어 내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울산광역시당 창당대회에서는 이영희 울산광역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을 울산시당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영희 공동위원장은 조직과 인재등 기초체력이 튼튼한 시당, 민생현장에 함께하는 시당, 정권교체와 대선승리의 견인차가 되는 시당이 될 것을 약속하며 창당대회 공식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월드뉴스 : 기자.국회출입기자,영남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