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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미룰 수 없다!장애아보육 차별정책의 과제와 대안 - 치료사지원 및 장애아보육 관련서비스 관련서비스 지원에 대한 강구 - 장애아동복지지원법에 따른 인력배치의 어려움 대안제시
  • 기사등록 2016-08-26 23:59:48
  • 수정 2016-08-27 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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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장애아보육 차별정책의 과제와 대안이란 주제로 토론이 있었다.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대표의원 강창일)가 주최했고 전국장애아동보육제공기관 협의회와 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가 주관했다.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 강창일 대표의원은 환영사에서 2012년부터 만 2~5세 보육과 교육과정을 통합한 누리과정이 시행되고 정부의 보육료 지원이 확대되면서 무상보육 시대가 열렸지만 장애아 통합보육에서는 장애아에 대한 별도의 지원체계를 구축하지 않고 시행되는 무상교육으로 인해 여러 혼란과 현실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의원은 이런 문제의식 속에서 장애영유아 보육에 관한 공론의 장을 열고 기존의 정책이 가진 한계를 보완 할 수 있는 토론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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