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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의원, 정치적 낙하산인사 정피아 근절 방안을 위한 토론회 개최 - 공정사회 실현을 위한 기득권 카르텔 타파 - 법피아,관피아에 이은 세번째 시리즈
  • 기사등록 2016-08-24 23:59:48
  • 수정 2016-08-25 01: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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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권은희 의원과 국민의 당 정책위원회는 8월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정치적낙하산인사 정피아 근절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주최해서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공정사회실현을 위한 기득권 타파 시리즈로 지난 법피아,관피아에 이은 3번째 시리즈다.


<사진출처= 권은희 국회의원 블로그>

토론회는 경북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신봉기 교수(좌장),김철 사회 공공연구원 연구실장(발제),머니투데이 구경민기자,경제개혁연대 이승희 사무국장, 세종대학교 행정학과 이창길 교수,청주대학교 행정학과 진재구 교수가 참여했다.


권은희 의원은 인사말에서 본립도생(本立道生)이라고 기본을 바로 세우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말을 인용하며 우리 대한민국이 인사의 기본을 바로 세우면 안전하고 건전한 국가로 정상화되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 하면서 세월호 사건과 서울 메트로 사건, 산업은행 대우조선 동반부실 사태 등을 연관 상기시키며 국민의 안전과 국가경제도 인사가 바로 만사임을 부각시켰다.


<사진= 월드뉴스 박교서기자>


권의원은 이어 앞으로 국민의 당은 낙하산 인사 근절을 제 1의 과제로 삼아 토론회에서 도출된 방안들은 법안 발의와 국민의 당이 정책으로 담아 실천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축사에서 정피아 관피아 등 정부의 낙하산 인사는 이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통합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제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하며 국민의 당은 공정,공존의 가치를 지키고자 20대 국회에 제 1호 법안으로 낙하산 금지법을 제출한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우리 역시 정치권의 구성원임을 잊지 않고 스스로 기득권을 경계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아울러 정부와 정치인들이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정피아 청산을 공론화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월드뉴스 박교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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