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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22 01:54:22
  • 수정 2016-08-22 22: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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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사고없는 안전한 추석 보내기를 위하여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주소방서는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27개소에 대하여 소방시설 전원차단, 기능정지 등 소방안전 저해행위 및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그리고 화재취약대상 150개소에 대하여 현장 지도방문을 통하여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9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 기간 중 역터미널 등 소방력 전진배치, 화재경계지구 등 취약대상 집중 감시체계 강화 등을 통하여 119구조구급대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를 강화한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향객 및 관광객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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