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은 맞아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을 비롯한 국회 독도방문단이 8월15일 독도를 방문했다.
국회 독도방문단은 나경원 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박명재·강효상·성일종·김성태·이종명·윤종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황희 의원, 국민의당 장정숙 의원 등으로 여야 구분 없이 이뤄졌다.
나 의원은 일본의 유감 표명에 "우리나라 땅을 방문하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황당하단 의견을 보인바 있다.
나 의원은 독도를 방문한 뒤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71주년 광복절인 오늘, 독도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국토 최서단인 격렬비열도를 출발해 최동단인 독도에 도착한 독도사랑운동본부 자전거원정대를 격려하고, 독도경비대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의 섬, 독도! 참 예뻤습니다. 수려한 자태의 독도를 내려보는 순간 탄성과 함께 뭉클함이 용솟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월드뉴스 : 기자.국회출입기자,영남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