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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02 16: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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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재단은 국가의 중추기업 한국수력원자력(주)과 함께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지난 6월 21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문화후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진바 있다.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유명한 공연의 유치로 경주시민의 문화향수권 신장 및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매 공연 마다 객석의 10%를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하여 문화혜택이 구석구석 스며들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외곽지역에서 오는 관객을 배려하여 오후 8시에 공연을 시작한다.

▲ (사진제공:경주문화재단)케이윌 거미 포스터

8월 31일 <케이윌 & 거미 콘서트>를 시작으로 9월 28일 뮤지컬계의 황태자 <임태경 콘서트>, 10월 29일엔 클래식과 국악의 콜라보레이션 <김동규 & 송소희의 어느 멋진 날에>, 11월 30일 바이올린의 여제 <정경화 바이올린 리사이틀> 그리고 12월 28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로맨틱하고 즐거운 <김소현, 손준호의 LOVE & MUSICAL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있다.       

 

본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 R석 50,000원, S석 40,000원으로 타 지역보다 저렴하게 관람가능하며, 경주시민 및 경주소재 학교 학생 및 기업 직원은 신분증 만 있으면 전석 20,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티켓예매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첫 공연인 <케이윌 & 거미 콘서트>는 8월 3일 오전 10시에 티켓오픈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에서 확인가능하며, 전화 1588-4925로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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