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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30 00: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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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동해)는 7월 28일 경주의 시정발전방향과 향후 의정활동에 활용코자 ‘예천통명농요’ 및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중요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과 안동시설관리공단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은 경주시의 주요현안사업인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등에 대한 필요성과 도내 타지역의 운영현황 성과를 파악하여 사업진행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방문했다.

경주시는 현재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민들의 편의 및 복리증진을 위하여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월초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마친 상태이다. 또한, 경주시 무형문화재의 계승·발을 위하여 총사업비30억원, 지상2층 규모의 전수관건립을 추진중에 있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우리 경주시의회가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경주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들에 대한 필요성과 시민들의 복리증진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추진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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