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법시험 존치를위한 사법시험 준비 고시생들이 펼친 풍자적인 '로스쿨 검색대'익살스런 표정.. - 로스쿨과 사법시험 양제도로 국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법률 서비스를 할 수 …
  • 기사등록 2016-07-27 11:25:11
  • 수정 2016-07-27 11:37:09
기사수정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 단체 회원 350여명이 사법시험 존치법안을 조속히 통과 시켜달라고 연좌 시위를 벌였다.


이들회원들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국민의 85% 이상이 사법시험 제도가 유지되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20대 국회는 조속히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법안을 통과시켜달라고 애원하며 목소리를 높혔다.


이들 사법시험 준비생 단체 회원들은 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사법시험존치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명할 것,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사법시험 존치를 당론으로 확정할 것, 국회법사위원회는 8월에 열리는 임시회의에서 통과를 위해 사법시험 존치법안을 반드시 심사할 것 등을 요구했다.


사법시험과 로스쿨 양제도로 서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국민을 위한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법조인 양성제도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 사시존치모임 단체회원들은 이어 나이가 많거나 가난한 서민과 흙수저 출신들은 통과할 수 없다는 익살스럽고 풍자적인 로스쿨 검색대라는 퍼포먼스를 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928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박교서기자 편집인 박교서기자 편집인의 다른 기사 보기
  • * 현재 월드뉴스 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