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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25 13: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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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2016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시재생 분야전국 우수사례로 선정, 지난해 공약이행부문최우수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2016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민선6기 기초단체장 14,108개 공약을 대상으로 청렴, 일자리,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청년문제해소, 주민참여, 소식지 7개 분야에 걸쳐 공모를 실시했으며, 1·2차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했다.

포항시는 이번 경진대회에 도시재생 분야 폐철도 부지, 공유의 숲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이대식 도시녹지과장이 우수사례 발표에 나섰으며, 폐철도부지 1차 구간인 유성여고 앞~안포건널목까지 우현동 일원 2.3km구간의 성공사례 설명과 함께 2차 구간 사업이 7월 국토부에서 최초 시행한 철도 유휴부지 활용방안 시범사업 선정으로 20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성과 등을 소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우리시는 사람중심의 도시재창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폐철도부지 공원화사업을 비롯해 15개의 도시재창조 프로젝트를 연계성 있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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