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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22 00:19:32
  • 수정 2016-07-22 0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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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경주경찰서)정흥남 경주경찰서장은 경노당을 찾아 무단횡단 근절 홍보를 했다.

경주경찰서 정흥남 서장은 지난 20일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용강동에 있는 승삼마을 경노당을 찾아 시원한 수박과 효자손 등 홍보용품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무단횡단 근절과 야간 보행 시 밝은 옷차림으로 다니실 것을 강조하며 노인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전력을 다했다.

이날 경찰서장의 갑작스런 경로당 방문으로 당황해하시는 어르신들께 편안한 이웃같이 수박을 함께 나눠 먹으며 홍보하는 서민적인 경찰서장으로 다가서며 한번 더 움직이는 모습으로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고자 찾아가는 교통 홍보맨 역활을 자처했다.

특히, 경주지역은 都‧農 복합지역으로 노인 인구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노인 교통사고율 또한 높아 사전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교통경찰관, 파출소를 포함 1인 경찰관이 2~3개 경노당을 담당(1경1노)하면서 매주 1회 이상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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