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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19 23:47:40
  • 수정 2016-07-20 02: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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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불빛축제기간인 30일 오후 230분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중국 사천성의 천극원을 비롯해 우리가 평소 보기 힘든 외국의 다양한 민속공연과 무용, 무술 등으로 구성된 한일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중국의 대표적 예술공연단인 사천성 천극원, 장가항 동방예술단, 칭다오 칠색바람예술무용단과 러시아 골든포크밴드 그리고 일본의 아야부시보존회 등 해외 유명 예술단과 경상북도체육회 태권도단, 포항 영일고등학교 에이블팀 등 4개국 8개팀이 참가해 관객들에게 이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시간동안 화려하게 펼쳐질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편장섭 국제협력관광과장은 국제불빛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해외 문화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평소 관람하기 힘든 수준 높은 공연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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