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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08 19:43:52
  • 수정 2016-07-09 08: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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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경주시청)

경주시는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을 8일 알천홀에서 나라사랑 정신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그 어느 때보다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정전(政戰) 후 오랜 시간 속에 전후세대의 호국안보정신이 흐려져 가고 있어, 미래 통일 한반도 시대를 준비하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열렸다.

또한 국가 안보의 주체로서 공직자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 함양의 내용을 담아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집중 교육했다.

이날 교육은 국가보훈처 소속 나라사랑교육 금동희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2016년 한국안보의 세 가지 과제라는 주제로 분단국가, 한미동맹, 북핵불용에 대해 열띤 강의가 있었다.

금동희 강사는 최근 북한의 핵문제 등 심각한 수위에 있어 어느 때보다 투철한 안보의식이 요구되는 시점으로 흔들림 없는 공직관 확립과, 굳건한 한미 군사동맹의 중요성을 재강조했다.

박현숙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안보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우리의 안보현실을 적시하고 투철한 국가관이 형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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