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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8 15:38:51
  • 수정 2016-07-01 09: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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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너는 조국을 위하여 무엇을 했는가 ?


                                                                                                               

구담(龜潭) 정 기 보 作



한국인은 단군(檀君)의 후예(後裔} 입니다.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東方禮義之國)입니다.



치열(熾烈)했던 동족(同族) 내란(內亂)속에서도 힘을 기렸고



끊임없는 외침(外侵) 에서 수천 년을 지켜온 한반도(韓半島)



금수강산(錦繡江山)은 대한민국의 땅입니다.





더 넓고 더 머나먼 조상(祖上)의 땅으로 향수에 젖으며



비록 적고 좁은 우리 땅 지키는 처지(處地) 이련만



언젠가는 조국의 염원(念願)이 돌아올 날 기대하며



동방의 횃불이 되기를 스스로



용솟음치는 힘을 가누는 나라





한반도의 후예(後裔}여 !



너는 조국을 위하여 무엇을 했는가?





유수같이 흐르는 세월 속에서



정의(正義)와 정열(情熱)의 땀은 찬란한 빛으로 남으리라.





기름진 금수강산(錦繡江山) 한반도를 지키기 위하여



끊임없는 전란(戰亂)속에서도 우리는



민족(民族)을 잃지 않았습니다.



부존자원(賦存資源)이 없다 핑계치 않고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그 얼마나 험한 고비를 슬기롭게 넘었던가.





너는 조국을 위하여 무엇을 했는가 ?





전 국민 새마을 운동에 솔선하며



강. 산. 바다 사랑은 우리의 사명(使命)이다.



가슴에 손을 얹고 자책하며



손발이 다 닳도록



앞만 보고 뛰었습니다.





아 ~ 대한민국의 여운(餘韻)이여 !



엄동설한(嚴冬雪寒)에 보릿고개를 넘으며



가난과 불행에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버텨온 민족(民族) 이었습니다.



희망을 찾아 배움에 매달리며



뿌리 깊은 나무가 되었습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우리의 사명(使命)은 가난을 몰아내려고



이 땅에 산업기지(産業基地)를 세웠습니다.



이 땅에 나부끼는 새마을 깃발로 모였습니다.



우리의 사명은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곳



희망의 나라를 위하여



이 땅에 뿌리박고 살기를 그 얼마나 격동(激動)의 세월이었느냐





너는 조국을 위하여 무엇을 했는가 ?





거센 풍파에 힘없이 무너져간 삶터는 갔습니다.



고통과 시련이 없는 세상위해



조국은 나를 불러 기다렸습니다.



하 면 된 다 !

무에서 유로 !

신화의 창조 대한민국 !

대~ 한~ 민~ 국~ 우렁찬 북소리에

강산을 울리는 힘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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