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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권의 오래된 미래,미군반환공여지 활용과 접경지 발전 어떻게 할 것인가 - 미군반환공여지의 지속가능한 활용 방향 - 수도권 전체의 생명력을 넣어줄 거국적 자원으로 쓰여져야 - 공여지는 거래의 대상이 아니다
  • 기사등록 2016-06-29 22: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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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경기북부권의 오래된 미래,미군반환공여지 활용과 접경지 발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갖고 토론회를 개최했다.더불어 민주당 파주 을 출신의 박정 국회의원이 주최했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박 의원은 인사말에서 경기북부 지역민들은 60년여 동안 국방전략상 불가피하게 재산권 행사에 지대한 제약을 받아왔고 생활도 거친 거주환경을 감내하면서 정서적으로도 모두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박정 의원은 이어 경기북부는 비록 현대화 관점에서 볼때 낙후되었지만 역설적으로 미군반환지 공여지를 산업시설을 잘 정교하게 배치하고 문화복지 공간들을 절묘하게 배치한다면 수도권 난개발을 해소하는 대체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미군반환 공여지는 경기북부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수도권전체의 지속가능한 생명력을 불어넣어줄 거국적 자원으로 쓰여져야 마땅하다고 역설하고 거래의 대상이 아니라고 박의원은 강조했다.


이날 토론장에는 문희상의원, 장병완의원,윤후덕의원 등과 박정의원 지역구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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