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가 지난 6월22일부터 25일까지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이행사는 사단법인청년과 미래가 주최했고 국회,포리컴,SKtelecom, CJ가 후원했다.
정현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이사장은 개최사를 통해 우리들은 미래가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대한민국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이 있다면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의 불확실성을 끝내고 사회의 낡은 제도와 의식을 새롭게 변화시켜 내는 힘이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있음을 꼭 기억해 주기바란다고 강조 했다.
이어 제5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 학장을 맡고 있는 정문헌 전 국회의원은 학장 인사말을 하면서 우리가 아무리 어려운 경제현실에 봉착해 있더라도 청년이고 청춘이 지닌 장점으로 미래지향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끈기와 근성을 살려서 리더로 부상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각조로 나뉘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그러면서 바로 이곳,제5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가 대한민국 청년의 새로운 길을 찾는 뜻깊은 소통과 배움, 공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제5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는 이혜훈 김부겸 김성식 이태규 표창원 20대 국회의원과,박형준 국회사무총장, 한정섭 KCC 정보통신 대표,권철현 전 주일대사,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김초롱 MBC 아나운서가 강연진으로 참여했다.
월드뉴스 : 기자.국회출입기자,영남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