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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22 22: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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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 어떻게 실천할까 ?

2008년 8월 15일 해방경축일을 맞이하여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저 탄소 녹색성장 시대가 천명되었다.

지구온난화의 주원인은 화석연료의 발달에서 무수히 발생하는 공해물질이 인간의 편리한 사고방식을 넘어서 지구촌의 동. 식물. 생존을 위협하고 남극과 북극의 만년설이 한 세기를 못 채우고 녹아내리게 되었다.

지구의 온난화로 수년 내에 빙산의 일각마저 사라지면 지구의 자전축이 이동될 것이고 육지 대부분이 바다로 잠기는가 하면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 땅과 융기하는 땅으로서 엄청난 생태 변화가 곧 우리 당대의 눈앞에 다가올 것이다.

저탄소 녹색성장 운동은 전 세계가 함께 하는 지구촌 생명의 땅 지킴이들이 혹시나 사라질지 모르는 지구촌 생명의 불씨를 영원히 보전하는 인류구원의 사명감이 되고 있다.

2009년 2월 20일 오후 여의도 국회도서관 지하 1층 소회의실에는 대한 환경공학회에서 제2회 환경심포지엄이 열렸는데 주제테마가 녹색성장기술이었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정책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지역여론에 견주어서 많은 안건들이 토론 되었다.

1960년대 초부터 우리나라 산업경제 격동의 시대를 한번 상기해보자.

박정희 대통령의 집권시대에서 크게 성공을 거둔 3가지를 든다면
첫째 육림 사방공사.
둘째 산업 경제개발.
셋째 새마을 운동이다.

이렇게 제 3의 기적으로 부터 찬바람만이 몰아치든 불모지의 땅에도 따뜻한 봄이 왔다.

한국경제 성장 모델이 세계적 경제 활성화 운동의 교과서가 되어서 지구촌의 많은 나라가 도입하여 개발도상국의 용어를 불러 일으켰다.

한국적 경제개발이 성공적으로 발전하게 된 주요인은 대다수 국민이 지도자의 정책안을 실천하면서 앞서 나가려한 땀과 노력과 인내의 결실이다.

가난에 찌들린 국민을 위하여 희망을 심으려는 지도자의 용기 있는 대안을 국민들이 합리적으로 받아드리고 이를 함께 실천함으로서 그동안 한국인이 느끼지 못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중진국에서 선진국이 열리는 길은 제 아무리 어려운 난관에 봉착되어도 국민들이 단합으로 뭉칠 수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교훈이 전 세계의 경제성장을 주도 하였다.

산업경제의 주축으로 등장한 저탄소 녹색성장이 성공되려면 산업구조 빅딜(Big Deal)의 창조적 정책에 있습니다.

경제개발 계획이 발표되든 시절을 더듬어보면 기존의 삼성. LG. 두산그룹 외에도 현대. 대우. 롯데. 한진. 금호그룹 등등 많은 신생기업들이 탄생되었는데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이 한동안 경제 성장을 주도한 대기업에 의존하려는데 큰 착오가 발생되고 있다.

대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본을 끌어내어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기업화하려는 권유를 대 기업들이 방관하는 이유는 생산 시설의 개선에 이득 없는 투자가 되기 때문이다.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시설은 사업계획이 잘 갖추어진 새로운 창조기업을 육성해야 성공적인 실현이 될 것이다.

한국의 산업시설이 현재의 기업구조로서는 다양한 친환경 제조생산으로 녹색성장을 접목하기에는 너무나 미약한 점이 많다.

인근국가 대만의 중소기업 산업 구조를 보더라도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종류별 생산하고는 기업업종수가 비교가 안될 만큼 많다.

저 탄소 녹색성장 기업을 한국의 신생기업 창출로 활성화 하면 기적의 산업 한국이 재등장 될 것이다.

어느 누구라도 저탄소 녹색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잘 갖추어진 사업계획이 있다면 정부의 과감한 저이율 재정지원과 상당기간의 조세특례 감면책으로 성공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어야 많은 중소기업들이 불같이 일어날 것이고 큰 나무에 튼튼한 뿌리로 거듭날 것이다.

기존 기업가가 아니면 성공할 수 없다는 대기업 편애가 계속되면 걷잡을 수 없는 빈부의 차로서 사회의 혼란만 초래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저탄소 녹색 성장의 산업계획이 많은 신생기업 창출로서 또다시 선진한국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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